Happy Sisy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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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회사 일상

2025.04.24 Hollys at 12:33 am

happysisyphe 2025. 4. 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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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배정된 다음 project는 명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구축했던 베트남 프로젝트의 연장선.

 

오늘은 첫투입이여서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만 하다가 퇴근했다.

아마 한달정도 짧게 진행하고, 11월에 베트남 현지에서 짧게 보완하거나 아니면 나의 역할은 5월까지 해서 마무리 될것 같다.

10일간 쉬다가, 다시 일하려다보니, 정말로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피로감이 더 체감된다.

 

 몇일 전 다녀왔던 여행을 통해 충전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카페에서 개인 작업을 조금 진행했다.

6월까지 google 에 app 을 publishing하지 않으면 google developer계정이 막힐 예정이여서 조금씩이라도 진행중이긴 한데..

BM 이 없는 앱이여서 지금으로써는 끝내는거에 의의가 더 있는 느낌?

 

 그래도, hugging face를 처음으로 적용해본 케이스이기도 하고, flutter bloc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이런저런 관점에서

꽤 느낌좋은 작업이였다. 한 3가지 큰 꼭지점만 해결하도록 하고, ios 는 미루더라도 android는 release해볼 예정이다.

 

 tistory도 이것저것 고민하면서 만들때는 신경쓰려고 했었는데.. 제대로 된 content를 만드려고 하다보니 컨텐츠 자체가 빈약하기 짝이 없길래.. 소소하고 영양가 없을 수 있는 일기같은 포스팅을 하나 추가해본다.

 

 삶.

진짜 한치앞도 알수 없는 걸보면

재밌고 씁쓸하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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